근황 기록


오랜만에 포스팅을 남겨봅니다 🙂

아직 2023년의 절반도 지나지 않은 지금 제 삶은 조금 다사다난합니다. 지난달 근무하던 회사에서 1년이 되던 달에 개발팀이 정리됐고, 그나마 제 경우 대표님의 추천으로 규모가 더 큰 SI 개발 회사로 이직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SI 업계보다는 자체 서비스나 플랫폼 운영 기업으로 이직을 원했지만, 현재 취업시장에서의 겨울이 만만찮게 어려운 사정을 알기에 조금의 텀을 둬보고자 합니다. 이직한 회사는 클라우드라는 도메인을 가지고 있다 보니 배울 점이 있으리라 판단했어요.

아직 근무기간이 한 달 채 안 됐고 프로젝트 투입 전이라 여유가 너무 많은 상황이고, 이 기간을 어떻게 잘 채워나가야 할지 고민입니다.

여기까지가 2023년 근황입니다.

블로그 이전


2020년 부터 티스토리에서 공부했던 내용이나 개발과 관련된 내용을 주로 포스팅했습니다.


이번 권고사직을 받고 이직을 준비하면서 블로그와 함께 제 경력이나 소개를 담은 사이트를 개인적으로 운영해 나가는 편이 좋을 것 같아 새롭게 블로그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블로그를 만든다는 건 프론트엔드 개발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것이니깐 말이죠 😎 그래서 앞으로는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포스팅을 이어 나갈 생각입니다 :)

 

아래 링크와 함께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

 

 

Home | 꾸생 블로그

프론트엔드 개발 블로그입니다. 사소한 것도 기록합니다 :)

kku.de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