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 기록 오랜만에 포스팅을 남겨봅니다 🙂 아직 2023년의 절반도 지나지 않은 지금 제 삶은 조금 다사다난합니다. 지난달 근무하던 회사에서 1년이 되던 달에 개발팀이 정리됐고, 그나마 제 경우 대표님의 추천으로 규모가 더 큰 SI 개발 회사로 이직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SI 업계보다는 자체 서비스나 플랫폼 운영 기업으로 이직을 원했지만, 현재 취업시장에서의 겨울이 만만찮게 어려운 사정을 알기에 조금의 텀을 둬보고자 합니다. 이직한 회사는 클라우드라는 도메인을 가지고 있다 보니 배울 점이 있으리라 판단했어요. 아직 근무기간이 한 달 채 안 됐고 프로젝트 투입 전이라 여유가 너무 많은 상황이고, 이 기간을 어떻게 잘 채워나가야 할지 고민입니다. 여기까지가 2023년 근황입니다. 블로그 이전 2020년 부터..
2023.04.24
안녕하세요. 꾸생입니다 :) 오늘 저한테 한 통의 광고 메일이 도착했는데요. 인프런에서 Google I/O 2022 소식이 담긴 메일이었습니다. 사실 일에 치여 살기 때문에 컨퍼런스에 참여하기엔 너무나 힘들어 바로 삭제하기 마련인데요. 컨퍼런스 외에 재밌는 개발자 밈을 방출했다는 소식에 얼른 퍼왔습니다. 아래에 해당 포스팅 링크를 남겨놓으니 모든 밈을 보고 싶은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개발자 밈을 보는 나 이것은.. 나(?) 프로그램의 완성 과정 쏟아부은 시간에서 빵 터졌습니다 ㅋㅋㅋㅋ 실제 개발자 극과 극을 달리는 현실과 이상 오래된 깃 브랜치 이건 개발자가 아니라면 이해하기 힘든 짤인데.. 겪어 본 사람만 웃고 넘어가길 ㅎㅎ 프론트엔드 개발자의 현실 저도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서 새로운 라이브러리와 프레..
2022.08.02
꾸준함이 생명 꾸생의 DevLog는 개발 관련 내용을 기록하는 목적의 블로그지만 가끔은 관심사나 일상적인 내용을 포스팅하고 싶었습니다. 여러 이유로 누구에게나 힘들었던 2021년을 지나 2022년 저에게 있어 가장 큰 이슈로, 프론트엔드 개발자 포지션으로 취업하게 되었습니다. 짝짝짝👏🎉👏🎉👏 2020년 후반기부터 취업 준비를 했었지만 결과가 좋지 않아 지금까지 프론트엔드 공부와 포트폴리오를 만들면서 다양한 일들을 했었습니다.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워드프레스, 티스토리 블로그, 페이스북 페이지를 운영하면서 광고 수익으로 용돈벌이도 했었고 대략 1년 전 워드프레스 블로그를 접으면서 페이스북 페이지도 함께 처분했습니다. 지금은 티스토리 블로그만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개발로는 쿠팡 파트너스를 활용해서 수익을 노려..
2022.02.26
노트북 데스크 셋업 및 주변기기 안녕하세요. 꾸생입니다 :) 노트북 데스크셋업에 필요한 아이템들을 소개해보려고 해요! 데스크탑 없이 노트북만 사용하는 유저로서 주변기기는 정말 필수 아이템인데요. 아래 사진에서 보여드릴게요. 첫 번째로는 노트북 거치대입니다. 발열에 취약한 노트북은 바닥에 내려놓고 사용하기보다 거치대에 올려놓고 사용하면 더욱 좋은데요. 거북목 방지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노트북을 사용하는 분이라면 필수 아이템이에요! 키크론 K8 유무선 블루투스 키보드는 텐키리스 제품이기 때문에 기존 키보드 배열에서 오른쪽 숫자 키패드부분이 삭제된 모델입니다. 숫자 키패드가 없어서 살짝 어색한 느낌은 있지만 적응하니 나름 괜찮더라구요. 텐키리스 길이가 짧다보니 책상위에 놓았을때 아담해서 보기가 좋고 깔끔한걸..
2021.06.06
개발자 포트폴리오.. 어떻게 만들까?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취업뿐만 아니라 경력 사항들을 나열하고싶다. 구글에 "프론트엔드 개발자 포트폴리오", "개발자 포트폴리오" 등 검색하면 여럿 나오기 때문에 다른 분들의 포트폴리오를 확인할 수 있다. 나름 괜찮은 포트폴리오는 즐겨찾기해 가끔 벤치마킹을 하는데.. 취업에 성공했는지 사라져있는 경우가 빈번하게 있어 나는 블로그처럼 계속 유지하면서 기록을 쌓아가고 싶다. 비슷하게 따라 만들까? 생각은 들었지만 생각해보면 레시피만 따라 만드는 꼴이다. 신선한 재료와 솜씨가 필요한데, 레시피만 가지고 승부를 볼 수 없다는 것. 나는 잠깐 웹 에이전시 회사에 기획 업무를 경험한 적이 있지만, 개발 경력이나 진행했던 프로젝트가 없어 포트폴리오에 넣을 콘텐츠도 생각해봐야한..
2021.02.27
안녕하세요. 꾸생입니다 :) 최근 데스크테리어에 관심이 많아져 어떻게 하면 데스크를 심플하고 깔끔한 상태로 유지할 수 있을지 생각을 했었는데요. 그중 하나로 모니터암을 사용해 데스크 위에 모니터가 차지하는 면적을 없애면 좋을 것 같아 모니터암을 구입했습니다. 퀘사이존 데스크셋업 게시판에 가면 엄청난 고수들이 수도 없이 계셨어요. 정말이지 특정 테마부터 정리 정돈의 끝판왕들이 다 모인 장소였네요. 저도 이렇게 깔끔하게 책상 위를 만들고 싶은 욕구가 팍팍!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여러 고수분들의 사진을 보며 의욕을 불태웠습니다. 모니터암을 설치하기 전 제 데스크 상태입니다. 맥북 프로 13인치와 24인치 LG 모니터 1대를 확장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에이블루 박스탭으로 어느 정도 선 정리를 했지만 어떻게 봐도..
2021.02.05 4
새로운 블로그로 이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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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엔드 개발 블로그입니다. 사소한 것도 기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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